홍세화, 인천공항세관 비정규직 결의대회 참석

2012-01-05     최우성 기자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가 6일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인천공항 세관 비정규직 고용승계 촉구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다.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대회에 진보신당은 홍세화 당 대표가 직접 결합해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고용승계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인천시당 이근선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에서는 김규찬 위원장 등 당 간부 및 당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진보신당 지도부는 집회를 마친 뒤 인천중부고용노동청을 방문해 사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