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개인 승강기 있는 초호화 집 공개

2012-01-06     송정은 기자

방송인 에이미 씨가 최근 이사한 호화로운 집이 방송에 공개됐다.

SBS '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4일 방송에서 최근 스타 주거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 방송은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몰려 있다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찾았다. 

이후 이곳에 한 달 전쯤 이사했다는 에이미 씨의 집을 방문한 것.

이날 공개된 에이미 씨 집은 믿기 힘들 정도로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단숨에 끌었다.

탁 트인 전망은 물론이고 드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까지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구조를 뽐냈다.

에이미 씨의 집에는 개인 엘리베이터도 있으며 집 내부 문들도 자동 시스템이어서 더 큰 놀라움을 안겼다.

에이미 씨는 "주위에 연예인 이웃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영애 씨를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답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