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짙은 메이크업 때문" 성형 의혹 부인

본격적인 음악그룹 데뷔 앞두고 다이어트 및 외모 관리

2012-01-06     이지연 기자

방송인 권리세 씨가 직접 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6일 권리세 소속사 키이스트는 "화보 촬영 당시 짙은 메이크업을 했다. 또 턱선이 갸름하게 보이도록 사진 보정을 했는데 그 때문에 성형 의혹이 일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권리세 씨는 본격적인 음악그룹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 및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

따라서 통통하던 볼살이 빠지면서 자연스레 얼굴 윤곽이 갸름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리세 씨는 가방 브랜드 모델로 촬영한 화보에서 기존에 비해 또렷해진 이목구비 등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에게 성형의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