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큰 공익 실천...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2012-01-10     김희선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용현)이 큰 공익을 실천했다.

두산은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이 회사 홍보실이 밝혔다. 두산의 공익 실천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은 올해 사회적 책임 실천을 주요 경영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인재의 성장과 자립'에 중심을 둔 사회공헌 활동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원 시스템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