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의원들, 한인의 날 축하 메시지 발표

2012-01-14     최우성 기자

미국 의회 연방 의원들 및 하원 아시아 태평양 코커스(지명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이 13일(현지시간) 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 사회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인유권자센터(KAVC)가 밝혔다.

축하 메세지는 하원 민주당 낸시 펠로시 대표, 원내 총무, 아시아 태평양 코커스 명예의장 마이크 혼다 의원, 매들린 보달로 아태 코커스 부의장, 에니 팔레오마베가 아태소위원회 간사, 주디 추 아태코크스 의장을 비롯해 12명의 연방 하원의원들이 발표했다.

한인유권자센터 관계자는 "미국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이 세월이 흘러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그만큼 한인사회도 미국의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모범적으로 행사하는 모범 시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