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서 여자3호 2호 첫인상 0표

2012-01-19     이지연 기자

'짝'의 대학생 여자 3호가 여자 2호와 함께 0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12명의 돌싱 남녀들이 출연했다.

이날 첫 인상 선택은 남자들이 반지를 주는 것으로 정해졌다. 각각의 반지 상자에 첫 인상에 호감이 가는여성의 번호를 적어 넣도록 한 것.

남자 4호와 남자 5호는 모두 여자 4호를, 남자 6호는 여자 1호에게 반지를 줬다.

남자 1호와 남자 3호는 여자 6호를, 남자 2호는 여자 5호를 첫 인상이 좋은 이로 꼽았다.  여자 2호와 3호는 선택을 못 받았다.

여자 3호는 "'짝'이라기보다는 편한 조카처럼 대하셨다"며 아쉬운 맘을 내비쳤다,

여자 2호는 "하나도 없어서 되게 서운했다. 다른 곳에 가면 인기가 많은데"라고 역시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