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화영 "꼭 안아줄게 터져 죽진마" 우애과시

2012-01-30     이지연 기자

효영-화영 쌍둥이 자매가 짙은 우애를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음악그룹 티아라의 화영 씨의 남녀공학의 효영 씨는 트위터에 뜨거운 자매애를 나눴다 

화영 씨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영아 사랑해. 오늘 하루도 파이팅! 나 핫초코 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다.

쌍둥이 언니 효영 씨는 동생 화영 씨에게 "당연하지! 진한 초콜릿 파티하자! 얼른 와. 꼭 안아줄게. 터져죽진마"라고 대답했다.

사진 속 효영 씨와 화영 씨는 다른 머리 모양을 하고 있지만 꼭 닮은 이목구비를 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