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잉글리쉬, 서울시와 외국인관광객 대응매뉴얼 개발

2012-05-14     데일리중앙 기자

최근 서울시내에는 글로벌 시대의 도래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많아졌다.

이에 대중교통 관계자들은 수시로 외국인 관광객과 접하게 되고, 특히 중국어와 영어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기업외국어 교육 전문업체 하이잉글리쉬와 하이차이니즈는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과 함께 서울 개인택시 기사들을 위한 외국인승객 대응 매뉴얼을 공동 제작했다. 서비스 가능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다.

개인택시 기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일정으로 공동 제작한 매뉴얼로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