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셋이 합쳐도 한 명 몸값 못따라가" 불만(?)

2012-07-06     이지연 기자
'해피투게더3' 출연진들이 개그맨 유재석 씨에게 가진 불만(?)을 솔직히 토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진들은 유재석 씨를 겨냥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용감한 녀석들이 광고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해피투게더3' MC들은 "용감한 녀석들처럼 4명이 함께 광고를 찍지 못했다"며 아쉬운 심정을 내비쳤다.

개그맨 박명수 씨는 "넷 중에 한 명이 유독 비싸다"며 "셋이 합쳐도 한 명 몸값을 못 따라간다"고 폭로해 유재석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에이전시랑 통화했는데 박미선이 '여자로서 내가 걔보다 많이 받아야 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