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집공개, 직접 텃밭 가꾸는 금메달리스트 "훈훈~"

2012-07-13     송정은 기자
13일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에서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씨의 집이 공개됐다.

인날 공개된 그의 집은 입구에서부터 깔린, 제주도 현무암으로 된 돌길이 눈길을 끌었다.

황영조씨는 "뛰어 놀 수도 있게 잔디밭을 넓게 깔았다"며 "시원해 보이고 청량감이 있다"고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직접 텃밭까지 가꾸고 있다"며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