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수영장서 남친 테일러 키니와 진한 키스 "헉"

2012-08-08     송정은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씨가 수영장서 남자친구와 아찔한 키스를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인 '리틀 몬스터스'에 'T와 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올려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 가가 씨는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30)씨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둘은 지난해 7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해왔다.
 
영국의 '더 선'은 지난달 가가가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키니를 초대해 점심식사를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