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2세계획 "하늘이 주시면 갖자고 했는데..."

2012-11-19     송정은 기자

가수 조성모 씨가 2세 계획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 씨는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올해쯤 생겼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조성모는 "아내가 패션전공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 공부를 어느정도 마무리 한 뒤 아이를 갖고 싶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공부를 하던 중) 하늘이 주신다면 갖자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 배우는 것이 많다. 아이는 당연히 생기는 것인줄 알았다"며 "계획을 하고 갖는 것이더라. 날짜도 세야하고 힘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