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라면 같은 여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갖고파"

2012-11-26     김찬용 기자

수지 양이 라면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라면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왜 라면같은 여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녀는 "라면이 계속 유혹을 하지 않느냐? 나도 라면처럼 유혹하면 거부할 수 없는 여자가 되고 싶다"라며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쫀득하네" "수지랑 라면 잘 어울린다" "귀욤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