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전교회장 출신, 교사랑 맞짱 떠 "한 때 꿈이 교육부 장관"

2012-12-07     김찬용 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전교회장 시절 추억을 야기했다.

SBS '고쇼' 녹화에 참여한 재경은 학창시절 부당한 처사를 보인 교사와 맞짱 뜬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재경은 학교 선생님들의 비리에 대해 "회장단 학생들이 힘을 합쳐 학교의 문제점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 재경은 "한 때 꿈이 교육부 장관이었다"고 밝히며 학창시절의 야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