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의원단,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국회 농성 시작

2013-01-22     김주미 기자

진보정의당 국회의원 7명은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22일 국회 중앙홀(로텐더홀)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회가 나서서 회계조작을 비롯한 경영상의 위기에 대한 모든 의혹을 풀고 쌍용자동차 문제의 해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더 이상 미룰수 없는 노동민생현안에 대해 여야 없이 국회는 진보정의당 농성에 대한 답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