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솜사탕 키스 재연에 쓰러지는 일본 팬들

2013-07-01     송정은 기자

배우 조인성 씨가 일본에서 그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조인성의 소속사 IOK컴퍼니에 따르면 조인성 씨는 지난달 28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는 약 100여 곳의 매체들이 참석해 앞다퉈 조인성 씨를 취재했다 

조인성 씨는 이날 프로모션에서 작품 관련 일화와 극중 캐릭터, 앞으로 참여하게 될 작품 등을 얘기하며 약 7시간 동안 인터뷰 일정을 소화해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조인성 씨는 팬과 함께하는 선물 이벤트 코너에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솜사탕 키스를 팬과 함께 재연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