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6시간 대수술~ 얼굴에 철심 넣어

2013-07-01     이지연 기자
마술사 최현우 씨가 대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현우 씨는 지난달 26일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인근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그 후 이틀 뒤 그는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최현우 소속사 쪽에 따르면 최현우는 팔꿈치와 어깨에 조각난 뼈를 접합하고 얼굴 광대 부분은 철심을 넣어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고 입원을 했다.

최현우 씨는 "관객 분들에게 가장 죄송하다 열심히 재활해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