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건강염려증 때문에 대장내시경 일찍 받기 시작"

2013-08-30     송정은 기자
개그맨 이휘재 씨의 건강염려증이 화제다.

이휘재 씨는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건강 염려증이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일찍 받기 시작했다. 한창 술을 많이 마셨던 서른 중반 때라 대장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대장 내시경 후 수면마취에서 깨자마자 '선생님, 제 대장에 뭐 있었죠?' 라고 걱정스러운 질문을 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건강한 편이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휘재 정형돈 씨등이 출연해 건강 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한 '닥터의 승부'는 9월1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