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루머심경은?... "내가 하희라 때리고 이벤트 해준다고?"
2013-12-27 한소영 기자
방송인 최수종 씨를 둘러싼 루머의 진상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직접 심경을 전했다.
최수종 씨는 루머에 대해 "내가 하희라 씨를 때리고 이벤트 해준다고"라며 쓴 웃음을 보였다.
하희라 씨는 "우리 둘만 괜찮다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도 소문을 듣고 알 수 있는 나이다. 그래서 늘 이야기했다. 아이들이 그 정도는 이해할 나이가 돼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