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전 화장실 충격적인 배설물에 경악... 제대로 썩었네

2014-03-28     송정은 기자

700년 전 화장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포스트는 특별한 소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덴마크에서 3번째로 큰 도시 오덴스 지역에서 700년 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화장실 유적을 발견하자 사람들의 방분이 이어지고 있다.

700년 전 화장실은 14세기에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 내부에 있던 배설물의 냄새와 총 480ℓ에 달하는 배설물이 경악케하고 있다.

총 2개의 변기에 재질은 나무로 되어있는데 진흙을 발라 방수 기능을 더했고 파이프 기능을 하는 기관도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