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첫 여성 정무수석... 박근혜 후보 때부터 그림자 수행

2014-06-12     최우성 기자

첫 여성 정무수석 타이틀을 거머진 조윤선 씨가 화제다

조윤선(48)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합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과거 박 대통령의 지방 유세 현장을 동행하면서 믿음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공동대변인으로 활약했다

그는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그는 이번에 정무수석에 내정되면서 첫 여성 정무수석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