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또다시 도진 수첩·오기인사

2014-06-13     데일리중앙 기자

김용준 안대희 문창극···.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오기 인사로 인한 인사 참극이 언제쯤이면 멈출지 국민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는 국민의 요구와 궁금증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박 대통령은 아마도 임기가 끝날 때까지 마이 웨이(My way)를 종교적 신념처럼 달고 다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