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민석 최고위원, 법 절차 밟으라"

2008-10-31     데일리중앙 기자

한나라당은 김정권 원내대변인은 31일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거부하는 등 강경 투쟁을 선언한 데 대해 공당의 자세가 아니라며 "빨리 법적 절차를 밟는 게 순리"라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김 의원이 제1야당의 최고위원이라는 갑옷으로 무장하고 법 위에 군림하려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나라당은 또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3당이 이번 사안을 야당에 대한 표적 수사라며 공동 대응하기로 한데 대해서도 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정치 공세는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