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전범기 논란 영화... 케이블에서 방영해줬네

2014-07-19     한소영 기자

할리우드 액션 영화 '배틀쉽'이 화제다.

이 영화는 지난 2012년 국내 개봉해 2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들인 바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외계 생물체가 미국과 일본 합동해군 측을 공격해 양측이 전쟁을 벌인다는 이야기이다.

개봉 당시 이 영화에 일본 전범기가 등장해 논란을 빚었으며, 황당하게 단순한 이야기 설정 등으로 영화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배틀쉽'의 감독은 피터 버그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