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나경원 치열한 접전 결과는 과연? 두근두근

2014-07-30     송정은 기자

7·30 재보선 선거가 끝났다
 
이후 격전 지역인 서울 동작을 나경원과 노회찬 후보의 투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표 격전지인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1위를 기록했다
 
서울 동작을의 투표율이 46.8%로 두 번째로 높았다고 알렸다.

서울 동작을은 선거 초반 나경원 후보가 정의당 노회찬 후보에 크게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노회찬 후보가 단일화를 이뤘다.

선관위는 투표 마감 직후 투표함을 21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