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변호사, 여검사 대결서 당당히 승리 차지

2014-07-30     송정은 기자

정미경(49) 수원을(권선) 국회의원 당선인이 2년만에 경기도 수원 권선구를 기반으로 당선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7·30 재보선 선거에서 수원을에 다시 도전헸다
 
그는 새누리당 공천을 얻어냈으며 고려대-수원지검 후배검사인 새정치민주연합 백혜련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들을 찾아갔다"며 "정미경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권선구 주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