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굴욕적인 패전 부른 '병자호란' 화제

2014-08-03     한소영 기자

영화 '명량'으로 임진왜란이 주목받자, 청나라와 조선이 싸웠던 전쟁 병자호란도 주목받고 있다.

병자호란은 1636년부터 일어난 전쟁이다.

청태종이 1636년 12월에 조선을 침략해 시작됐고 이듬해인 1637년 1월에야 끝이 났다.

한편 이 전쟁에서 패배한 조선의 왕 인조는 청태종에게 항복하고 청나라가 원하는 것들을 들어주는 굴욕적인 의식을 행하게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