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공습 승인한 미국, 비무력적 중재 나서나
2014-08-09 이성훈 기자
미국이 이라크를 공습한다.
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지역에 대한 공습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이라크 지역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미군 측이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이라크 내에는 무장반군이 이라크 정부 측과 대립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공습 승인에 지상군 투입은 없으며 직접적인 미군과 이라크 무장반군의 무력 전투는 없을 거라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