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감독, 왜 화제?

2014-08-09     서상훈 기자

영화감독 이미연 씨가 화제다.

이 씨는 1963년생이며, 1997년 영화 '초록 물고기'의 스크립터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최근 영화인들이 세월호 단식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 씨 역시 참여하게 돼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

영화인들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고 단식에 들어갔다.

이번 단식에 참여한 영화인들은 류승완 감독, 정지영 감독, 장준환 감독, 심재명 명필름 대표, 배우 권병길 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