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센트 시구, 어땠길래?

2014-08-17     서상훈 기자

미국 힙합 가수 피프티센트의 시구가 새삼 화제다.

오늘 인터넷을 달군 미스 텍사스의 볼링 시구가 피프티센트의 시구와 비교돼 그런 것.

올해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선 피프티센트의 시구는 공이 엉뚱하게도 뒷그물 쪽에 서있던 이들에게 날아갔었다고.

왼손으로 던진 공이 포수와는 멀어도 한참 먼 곳으로 날아가 지켜보던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프티센트는 1975년생이며, 그룹 '지 유닛'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