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시구... '미스 텍사스' 보고 있나

2014-08-18     서상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배우 제시카 알바가 시구를 해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오늘(한국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대 LA 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하게 시구해 다저스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제시카 알바는 이날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진지한 자세로 완벽하게 공을 던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는 지난 17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던 미스 텍사스의 볼링 시구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어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고.

한편 제시카 알바는 1981년생이며, 1994년 영화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