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라오스 편... 그들이 거지가 된 이유

2014-08-31     이지연 기자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이 화제다.

최근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 씨가 페루 여행하는 컨셉으로 주목 받았던 tvN '꽃보다 청춘'은 이후 배우 유연석, 손호준 씨와 가수 바로 씨가 라오스 여행하는 컨셉을 방영한다고.

배우 유 씨 등은 라오스로 떠나는걸 모른채 있다가 출국 세 시간전에 비행기표를 받고 72만원만 가진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전언이다.

이로인해 이들은 라오스에서 거지처럼 지내게 된다는 소식. 향후 방영될 '꽃보다 청춘'에서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 하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라오스 거지, 어울리네"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