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보코 출신이 왜 슈스케에? 한국 가요계 씁쓸한 현실

2014-08-31     이지연 기자

지난 29일 방영된 엠넷 '슈퍼스타K6'에 유성은 씨가 등장했다.

유 씨는 '이대로 멈춰' 등으로 가요팬들에게 알려져있는 가수. 가창력 가수 서바이벌인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이다.

유 씨의 등장에 김범수 씨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놀라워하며 "진짜 도전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유 씨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하며 웃어 실제 도전하는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전국의 숨은 가수 지망생들 중 스타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형식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