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가족 빚 얽힌 과거 고백 화제

2014-08-31     한소영 기자

배우 이재은 씨가 과거사를 고백해 화제다.

이 씨는 '토지' 등을 통해 아역 배우 시절부터 주목 받아온 배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 씨는 자신이 4살때부터 배우일을 시작해 수십년동안 쉬지 않고 연기자 생활을 해온 것이 가족이 진 빚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씨에 의하면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하는 영화에 출연하고, 화보도 찍었었다고.

이 씨는 가족 빚갚기에 지쳐 결혼도 서둘렀었다며 그렇다고 남편을 막 고른건 아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씨는 1980년생이며, 크럭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