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7피안타 6실점... 패전은 면해 다행

2014-09-01     서상훈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 소속 투수인 윤석민 선수가 6실점해 실망을 줬다.

오늘 미국 애슬레틱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트리플A 경기에서 윤 선수는 더램 불스를 맞아 5이닝동안 7피안타 6실점해 평균자책점이 5.74가 되었다고.

다행히 이날 경기에서 노포크는 8대6으로 이겨 6회에 교체된 윤 선수는 패전을 면하게 됐다.

한편 윤 선수는 1986년생이며,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