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영화에 감기, 더테러라이브... 볼거리 터져

2014-09-08     송정은 기자
지상파 3사가 추석을 맞이해 온 가족이 모여 관람 할 수 있는 한국 영화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추석 당일인 8일 KBS는 오후 12시 10분에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코미디 영화 '전국 노래자랑'을 방송할 예정이다.

MBC는 밤 11시 15분에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를 방송하고 SBS는 오후 12시20분 김래원 주연의 '마이 리틀 히어로'를 방송한다.

9일 저녁 8시 10분 KBS에서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방송되며, 밤 11시 15분 MBC에서는 한국 첩보원들의 생활을 코믹하게 그려낸 설경구 문소리 주연 코미디 영화 '스파이'가 방송돼 휴가 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