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골 넣고 SNS에 "계속 잘하자" 훈훈한 분위기

2014-09-09     최우성 기자

이승우(15·바로셀로나)선수의 다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지난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한국은 1-0으로 승리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15분 이승우는 상대 진영에서 폭발적인 드리블로 수비수를 따돌렸다

그는 1골을 성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SNS에 "계속 잘하자"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