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유희열 이적 공포에 떨게 한 음식? 꾸이 징그러워?

2014-09-09     한소영 기자

유희열 윤상 이적이 공포의 음식 꾸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9월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유희열 윤상 이적이 페루 전통음식 꾸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꾸이는 쥐과 동물로 만들어진 꾸스꼬의 명물 요리를 의미한다.

이들은 쥐과 동물이라는 사실에 겁을 먹었다
 
하지만 유희열 윤상 이적은 용기 있게 꾸이에 도전했다. 이들은 꾸이의 얼굴이 통째로 있는 모습에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세 사람은 용기있게 꾸이를 먹었다

이들은 "맛은 닭고기고 식감은 족발이다"고 평했다. 유희열 씨는 "껍질보다 살 먹기가 쉬운데 다리 쪽은 먹지 마라"라고 조언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