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뭐 하나 빠지는게 없더니... 8월에도 누적 판매 1위

2014-09-10     서상훈 기자

폭스바겐 SUV 티구안이 8월에도 많이 팔렸다.

지난 8일 한국수입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티구안은 8월 한달동안 955대가 팔려 벤츠와 아우디 등의 경쟁사 모델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티구안은 올해 누적 판매대수 면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티구안은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SUV다.

자동주차 기능 등 다양한 주차 기능과 운전자 안전을 위한 경보 시스템, 연비와 실속있는 디자인에 넉넉한 내부 공간까지 갖춘게 티구안의 인기 비결이라고.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음 차는 티구안 사야지" "티구안, 이건 뭐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