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저녁 6시까지 정체 빚을듯

2014-09-10     서상훈 기자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하루종일 화제다.

오늘이 추석연휴 마지막날이기 때문.

한국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평소의 주말 상황과 유사하다는 것.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10분이,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1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충청도 부근과 서울 부근 도로에서는 부분 정체가 빚어지기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됐으며 오후 4시부터 6시 경이 절정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