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리에 "한국 생활 외로워"... 누군가 봤더니 '아하!'

2014-09-14     한소영 기자

방송인 아키바 리에 씨가 화제다.

리에 씨는 지난 8일 방영된 MBC 추석특집 '헬로! 이방인'에 출연해 한국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리에 씨의 한국 생활은 벌써 8년째라고.

이날 방송에서 리에 씨는 "요즘 한국 생활이 외롭다. 명절 같은 때에 나도 즐거운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에 씨는 1987년생이며, 아뮤즈코리아 소속이다. 2004년 지오디 노래 '보통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