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개귀엽지?" 누리꾼들 "헨리 수트와 개발바닥 깔맞춤"

2014-09-14     이지연 기자

가수 헨리 씨가 화제다.

헨리 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애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와 찍은 셀카를 올려 주목 받았다.

이 사진에서 검은 수트 차림의 헨리 씨는 한 귀가 긴 강아지를 안은채 미소짓고 있다.

사진 설명에는 "내여자친구공개! 개귀엽지?"라고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강아지의 까만 발바닥이 헨리 수트와 '깔맞춤'이라며 즐거워하고 있다고.

한편 헨리 씨는 1989년생이며,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M 소속이다.(사진=헨리 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