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부인 김애리, 어마어마 스펙에 물오른 미모?

2014-09-16     이지연 기자
음악그룹 god 멤버 김태우와 부인 김애리 씨가 SBS 육아 리얼리티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하는 소식이 알려졌다.

16일 SBS는 "김태우와 김태우 부인 김애리 씨, 그의 두 딸이 '오! 마이 베이비'에 전격 합류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ㅇ다.

특히 'god의 육아일기' 방송 당시 스무살이었던 김태우가, 실제 두 딸의 아빠가 돼 육아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 부인 김애리 씨와 김태우와 똑 닮은 29개월, 14개월 두 딸 소율, 지율도 공개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배성우 PD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몇 차례나 김태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제작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더욱 재미있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오! 마이 베이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부인 김애리 씨는 서울대 연구소 연구원입니다. 두사람은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6개월간 연애한 뒤 지난 2011년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