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영화 '바리새인' 화제... 걸그룹 출신 배우 세 명이나

2014-09-27     서상훈 기자

영화 '바리새인'이 화제다.

'바리새인'은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비키 씨의 출연작으로, 억압된 환경에서 자란 남자주인공이 여성들을 만나며 자신의 욕망을 발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정영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예학영 씨와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 조민아 씨, 걸그룹 밀크 출신의 김보미 씨 등이 비키 씨와 함께 출연했다.

한편 지난 25일 개봉한 '바리새인'은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76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