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후덕해진 모습에 화들짝? 팬들 "무슨 일이 있었나"

2014-10-30     이지연 기자

배우 고현정 씨가 전보다 통통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고현정 씨는 과거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에서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살이 쪄 있다보니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날카로운 대사와 눈빛을 보여주려면 연기 뿐만 아니라 몸에서도 날렵함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꼭 살을 빼도록 하겠다"는 다이어트 각오를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열린 본인의 브랜드 아띠 '아띠케이(atti.k)'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제 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