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요즘 키워드는 '회사원'

2014-11-01     서상훈 기자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화제다.

이 영화는 한 평범한 회사원이 다니던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부여받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여러 경험들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작년 12월 국내 개봉해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벤 스틸러가 주인공 역과 연출을 겸했으며, 배우 숀 펜이 유명한 사진 작가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이 영화는 좋은 음악으로 OST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여행 부추기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회사원이라면 공감 백퍼" "요즘 회사원 얘기가 유행인가" "미생, 오늘부터 출근, 그리고 월터... 회사원들이 대중 문화 소재로 각광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