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최병철, '드림팀'서 맹활약

2014-11-02     서상훈 기자

펜싱선수 최병철 씨가 주목받고 있다.

최 씨는 오늘 오전 방영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시현 씨를 구하며 활약했다고.

이날 방송은 순천만 갈대축제장에서 행해졌다. 순천 시민 대표와 드림팀 대표가 장애물 경기를 벌인 것.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박 씨의 팬임을 자처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장애물 경기에서도 성공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최 씨는 1981년생이며, 화성시청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