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수능은 새로운 시작

2014-11-15     데일리중앙 기자

전국에서 64만 젊은 청춘들이 대학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수능시험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

그런만큼 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발이 필요한 때다.

지난 1년 간 무던히도 힘들었을 젊은 청춘들이 오늘 하루만이다로 편하게 잠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