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집 경매... 70-80년대 최고 스타 어쩌다가

2014-12-09     이지연 기자

70-80년대 인기스타 배우 정윤희 씨 집이 경매에 나와 놀라움을 주고 있다

9일 오전 법무법인 열린은 "정윤희의 남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의 소유인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졌다"는 소식을 알려다

이어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의 규모는 196㎡로 감정가는 25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에 대한 입찰은 연말이나 연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규영 회장이 운영하는 중앙건설이 자금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