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국왕, 호텔객실 119개 예약... 숙박비 1000만원?

2014-12-11     송정은 기자

브루나이 국왕의 한국 체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나이 국왕은 12명의 완자와 공주 등 대규모 수행단과 함께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특히 부산 해운대 근처의 특급호텔을 숙소로 정했다고.

국왕은 전체 객실의 절반에 가까운 119개의 객실을 예약했다는 후문이다
 
브루나이 자신은 하루 숙박비가 1천만원에 달하는 198평 스위트룸에 머물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